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textree
U
textree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172
0
0
3
23
0
3년전
0
병신들
조선 선비들의 찌질한 일기
EPUB
스트리밍
11.6 MB
역사.문화
노상추 외
texTree
모두
조선시대 사람은 그저 옛날 사람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그 시대의 현대인들이다. 이 글들은 조선 양반들의 일기를 통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조선을 살았던 그 당시의 현대인으로서의 조선 사람들을 보여 주고있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기는 학자 혹은 관료로서 사회적 지위에서 막연한 생각에 가지고 있던 선비들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그저 시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자료들이다. 도망 노비를 며칠에 걸쳐 매를 치기도 하고 어릴 적 유모의 죽음에 눈물 흘리며 슬퍼하는 조선시대 노비들에 대한 조선 양반들의 생각들이 내밀한 일기에 가감 없이 표현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사절단들의 사건, 사고들 과거시험에 대한 고관대작 자제들의 부정부패들 등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과 다르지 않음..
미리보기
5,000
원 구매
목차
67
소개
저자
댓글
0
작가소개
프롤로그
일러두기
01 조선에서 노비로 산다는 게 쉽지 않다.
봉남아 잘 했어!
노비도 순정이 있어..
너 잡히면 죽는다 1
유모 잘 가!
유모가 죽었다.
너 잡히면 죽는다 2
안 해 못해 싫어!
이런 싸가지 없는 놈
주인 믿고 정신 줄 놓은 놈
젠장! 현감 욕하다 걸렸어
양반도 사기 친다
노비도 첩이 있었다.
노비도 의리는 지킨다.
이것들이 어디서 수작질이야
종놈들 싸움에 온 집안이 나서네
02 적당히 놀아야지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이런 병신!
찌질한 놈ㅋㅋㅋ
그러다 기둥뿌리 뽑힌다.
03 취업비리 참 오랜 전통인가 보다!
할아버지 찬스
감독관님 글은 읽을 줄 알아요?
이 자식들 다 잡아와
영천 시험장 풍경 1
영천 시험장 풍경 2
문장이 참 좋다
금수저들은 과거시험 참 쉽죠
다양한 과거시험
금수저는 시험 무효에도 급제
열 받은 선비들
맛집 줄서기?
임금님 떳어!
방에 들었다.
04 깨진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
뭔 사고를 친 거야?
종놈 하나 때문에...
배상금 OK!
밀수하다 걸렸다.
꼬실 여자를 꼬셔야지
괘심 죄 딱 걸렸어
누명 쓴 통역관
황제의 말을 도둑 맞았다.
뒷 돈도 적당히 밝혀야지
05 먹을 것도 없는데 세금은 무슨...
참 골고루 달란다..
공금은 눈먼 돈
왜 우리가 접대를 해?
뱃사공의 을질
그때도 군대는 가기 싫었다
꼭 이런 놈들 있다.
니가 도사면 다야!
현감도 잡아간다.
조선판 빈익빈 부익부?
치사하게 줬다가 뺏어 가냐
왜 우리가 책임져?
세금! 이렇게까지 겆어야 했냐?
이젠 남은 게 없어...
세금에도 밑장 빼기가 있다.
정도껏 해라!
토지세로 장난치지 말자!
땅 사고 뒷통수 맞았어
COPYRIGHT
조선시대 사람은 그저 옛날 사람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그 시대의 현대인들이다.
이 글들은 조선 양반들의 일기를 통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조선을 살았던 그 당시의 현대인으로서의 조선 사람들을 보여 주고있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기는 학자 혹은 관료로서 사회적 지위에서 막연한 생각에 가지고 있던 선비들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그저 시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자료들이다.
도망 노비를 며칠에 걸쳐 매를 치기도 하고 어릴 적 유모의 죽음에 눈물 흘리며 슬퍼하는 조선시대 노비들에 대한 조선 양반들의 생각들이 내밀한 일기에 가감 없이 표현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사절단들의 사건, 사고들 과거시험에 대한 고관대작 자제들의 부정부패들 등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한다.
노상추(盧尙樞)
본관은 안강(安康). 자는 용겸(用謙), 호는 서산와(西山窩)이다. 저술로는 『가법정제(家法正制)』가 있으며, 68년에 걸쳐 기록한 『노상추일기』가 전한다.
김령(金坽, 1577~1641)
조선 중기 예안(안동) 출신의 문신이다. 저서로는 『계암집(溪巖集)』 6권 5책이 있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며, 1689년(숙종 15)에 도승지에 추증되었고 영조 때는 원액(院額)이 하사되었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t
textree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