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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

조선 선비들의 찌질한 일기

조선시대 사람은 그저 옛날 사람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그 시대의 현대인들이다. 이 글들은 조선 양반들의 일기를 통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조선을 살았던 그 당시의 현대인으로서의 조선 사람들을 보여 주고있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기는 학자 혹은 관료로서 사회적 지위에서 막연한 생각에 가지고 있던 선비들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그저 시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자료들이다. 도망 노비를 며칠에 걸쳐 매를 치기도 하고 어릴 적 유모의 죽음에 눈물 흘리며 슬퍼하는 조선시대 노비들에 대한 조선 양반들의 생각들이 내밀한 일기에 가감 없이 표현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사절단들의 사건, 사고들 과거시험에 대한 고관대작 자제들의 부정부패들 등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과 다르지 않음..
조선시대 사람은 그저 옛날 사람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그 시대의 현대인들이다.
이 글들은 조선 양반들의 일기를 통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조선을 살았던 그 당시의 현대인으로서의 조선 사람들을 보여 주고있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기는 학자 혹은 관료로서 사회적 지위에서 막연한 생각에 가지고 있던 선비들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그저 시대를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자료들이다.
도망 노비를 며칠에 걸쳐 매를 치기도 하고 어릴 적 유모의 죽음에 눈물 흘리며 슬퍼하는 조선시대 노비들에 대한 조선 양반들의 생각들이 내밀한 일기에 가감 없이 표현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사절단들의 사건, 사고들 과거시험에 대한 고관대작 자제들의 부정부패들 등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한다.
노상추(盧尙樞)
본관은 안강(安康). 자는 용겸(用謙), 호는 서산와(西山窩)이다. 저술로는 『가법정제(家法正制)』가 있으며, 68년에 걸쳐 기록한 『노상추일기』가 전한다.

김령(金坽, 1577~1641)
조선 중기 예안(안동) 출신의 문신이다. 저서로는 『계암집(溪巖集)』 6권 5책이 있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며, 1689년(숙종 15)에 도승지에 추증되었고 영조 때는 원액(院額)이 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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